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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 헬로우맛집 / 2017-08-10 남다른 핫플레이스 맛집 '카라마데'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 정갈한 음식으로 인기

부드러운 연어에 밥과 양파, 고추냉이를 넣어 입안에 넣으며 알싸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사진=대덕넷>부드러운 연어에 밥과 양파, 고추냉이를 넣어 입안에 넣으며 알싸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사진=대덕넷>

일본어로 ~부터 ~까지라는 의미의 카라마데.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에게 정성을 다하겠다는 주인장의 철학이 담기며 탄생한 상호다. 

카라마데는 멀리에서도 깔끔한 입구와 외관이 시선을 끈다. 유성구 죽동에 문을 연지 3개월 정도 됐지만 서비스와 맛, 깔끔한 분위기로 입소문이 나면서 점심시간마다 카라마데 앞에 길게 줄을 선 고객들을 보는 건 일상이다. 

우리 역시 잠시 기다렸다가 카라마데의 문을 열고 들어서니 오픈 주방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쉐프들이 조리하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어 음식 맛에 한층 믿음이 간다.

맛볼 음식으로 모듬초밥정식, 사케동, 전복장덮밥을 주문했다. 메인 음식 전 먼저 나온 샐러드. 유자향 소스와 신선한 야채의 조화로 아삭아삭 맛있다. 일본식 계란찜도 부드러워 금방 그릇을 비우게 된다.

연이어 차려진 전복장덮밥, 모듬생선 초밥, 사케동. 함께 나온 바삭한 튀김, 기본 초밥이 입맛을 돋운다.

모듬초밥정식. 주인장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다.<사진=대덕넷>모듬초밥정식. 주인장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다.<사진=대덕넷>

전복장덮밥은 말 그대로 전복살과 장(내장)이 얹어진 비빔밥. 미리 양념된 전복살과 장, 고명으로 올려진 야채와 김을 밥과 쓱쓱 비벼 먹으면 된다. 잘 비벼 한입 넣으니 전복 향이 퍼지며 쫄깃쫄깃 식감도 느껴진다. 강하지 않은 양념 맛과 밥의 조화도 일품, 여름철 보양식으로 손색없다. 올려진 계란은 개인 취향에 따라 같이 또는 따로 먹을 수 있다.

전복장덮밥. 쫄깃한 전복 식감과 향이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사진=대덕넷>전복장덮밥. 쫄깃한 전복 식감과 향이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사진=대덕넷>

모듬생선초밥은 광어, 연어 등 생선초밥이다. 적당한 크기의 초밥이 한입에 먹기 좋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탱탱해야 할 초밥의 생선살이 부드러워 살짝 아쉬운 식감이었다. 

일본식 연어덮밥 사케동. 부드러운 연어에 밥을 올리고 양파와 고추냉이를 넣어 먹으면 알싸하면서도 달달하고 향긋한 양파까지 남다른 맛이다. 

정갈한 일본식 음식과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카라마데'도 좋겠다.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음식을 맛보려면 정오 시간 전에 가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음식정보
가츠동 1만1000원/ 규동 1만2000원/ 치킨가라아게동 1만1000원/오야꼬동1만1000원/ 에비동 1만2000원/ 사케동 1만2000원/ 간장게장덮밥/ 1만3000원/ 전복장덮밥 1만3000원/ 카이센동 2만원/ 생선초밥정식(13pc) 1만5000원/ 모듬초밥정식(15pc) 1만8000원/ 연어초밥정식 1만5000원/ 특초밥정식 2만5000원/생우럭탕 1만5000원/ 생대구탕 1만5000원/ 우동 8000원/ 소바 8000원 등.
싱싱한 야채와 유자향 소스가 정갈한 입구 만큼이나 상큼하다.<사진=대덕넷>싱싱한 야채와 유자향 소스가 정갈한 입구 만큼이나 상큼하다.<사진=대덕넷>



 
상호카라마데  전화번호042-825-6318  영업시간오전 11시 30분부터 24시  휴무일요일  주소대전시 유성구 죽동로 279번길 43-5(죽동 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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